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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예관 도자공예-청자
전시실 소장품
전시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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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기는 흙과 불, 그리고 사람이 하나가 되어 만드는 예술이다. 유약을 입혀 1,200℃ 정도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 내는 자기는 최상의 기술로 완성하는 섬세한 예술품이다. 이러한 자기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려시대에 제작하였다.
- 청자실은 한국 초기 청자부터 고려 말 간지명干支銘 청자까지 시기별로 구분하여 전시하였다. 그 속에서 고려청자의 특징인 비색翡色의 청자와 상감청자를 감상할 수 있다. 동시에 음각・양각・투각・상형・철화鐵畵・동화銅畵 등 다양한 기법의 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정문화유산을 비롯한 대표 전시품을 엄선하여 고려청자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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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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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예관
북쪽 전시공간은 3차원의 조형물이 빚어내는 입체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불교조각실, 금속공예실, 도자공예실[청자, 분청사기, 백자]로 나누어 700여 점에 이르는 명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