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매병
충청남도 태안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선박인 마도 2호선에서는 ‘준’
이라는 명칭이 쓰인 화물표가 함께 있는 청자 매병 두 점이 나왔습니다. 당시
매병을 ‘준’이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