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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실감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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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방문자라면 누구나 마주하는 열린마당이
상호작용과 감성 소통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실감 콘텐츠 구현 공간으로 변화합니다.-
장소
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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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법
자율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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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10: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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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목록
상영목록을 프로그램, 분량, 상영일, 내용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프로그램 분량 상영일 내용 해를 담은 시계, 앙부일구 1분 매시 정각, 30분 박물관에 전시 중인 해시계 앙부일구가 전하는 현재 시간과 함께 기온, 날씨, 절기, 미세먼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영상으로 구현한 콘텐츠입니다.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 2분 매시 1분, 31분 다양한 소장품의 색채, 형상, 재질 등을 시각화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며 확장되는 박물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입니다. 옛 그림이 살아나다(AR)
[참여형]5분 매시 3분, 13분,
33분, 43분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맹호도와 변상벽 필 묘작도, 이암 필 모견도 등 옛 그림 속 동물들을 화면에 불러와 내가 놓인 현실의 공간을 변화시키는 증강현실(AR) 콘텐츠입니다.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참여형]5분 매시 8분, 18분,
38분, 48분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활자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입니다. 모바일 폰으로 작성한 나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공유하며 소통의 매개인 활자의 의미를 공적이면서도 사적인 방식으로 나누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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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은 열린마당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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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목록
프로그램 | 분량 | 상영일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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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담은 시계, 앙부일구 | 1분 | 매시 정각, 30분 | 박물관에 전시 중인 해시계 앙부일구가 전하는 현재 시간과 함께 기온, 날씨, 절기, 미세먼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영상으로 구현한 콘텐츠입니다. |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 | 2분 | 매시 1분, 31분 | 다양한 소장품의 색채, 형상, 재질 등을 시각화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며 확장되는 박물관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입니다. |
옛 그림이 살아나다(AR) [참여형] |
5분 | 매시 3분, 13분, 33분, 43분 |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맹호도와 변상벽 필 묘작도, 이암 필 모견도 등 옛 그림 속 동물들을 화면에 불러와 내가 놓인 현실의 공간을 변화시키는 증강현실(AR) 콘텐츠입니다. |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참여형] |
5분 | 매시 8분, 18분, 38분, 48분 | 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활자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콘텐츠입니다. 모바일 폰으로 작성한 나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공유하며 소통의 매개인 활자의 의미를 공적이면서도 사적인 방식으로 나누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
실감 전광판 동영상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 (00:53)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실감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이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합니다.
과거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시간과 공간을 너머 함께하는 즐거움이 깃든 곳
끊임없이 변화하는 열린 박물관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이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합니다.
과거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시간과 공간을 너머 함께하는 즐거움이 깃든 곳
끊임없이 변화하는 열린 박물관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
해를 담은 시계, 앙부일구 (01:28)
해를 담은 시계, 앙부일구
‘해를 담은 시계, 앙부일구’는 과거의 해시계를 통해 현재의 시간을 보여준다는
감성적인 접근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해시계(앙부일구)를 모델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날씨와 시간 정보를 함께 보는
정보 안내 영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해시계, 앙부일구 같은 경우에는
정면에 있는 글자들이 많이 훼손이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정면 부분의 사진 데이터를 받아서 글자가 훼손되어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따로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에서 동일한 폰트로 그리는 작업들을 했거든요
후가공을 많이 한 실감콘텐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팀에서 전달받은 해시계 모델링 위에
저희는 그 모델링을 유니티에 얹고
그 뒤에 시간 데이터와 기상청의 날씨데이터를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해시계의 그림자를 표현해주고
날씨에 따른 하늘 그래픽을 배경에 깔아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을 위해 제작된 여러 콘텐츠를 통해서
변화하고자 하는 박물관의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고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다섯 편의 실감 콘텐츠를
열린마당을 방문해서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를 담은 시계, 앙부일구’는 과거의 해시계를 통해 현재의 시간을 보여준다는
감성적인 접근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해시계(앙부일구)를 모델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날씨와 시간 정보를 함께 보는
정보 안내 영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해시계, 앙부일구 같은 경우에는
정면에 있는 글자들이 많이 훼손이 되어있는 상태였어요
정면 부분의 사진 데이터를 받아서 글자가 훼손되어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따로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에서 동일한 폰트로 그리는 작업들을 했거든요
후가공을 많이 한 실감콘텐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팀에서 전달받은 해시계 모델링 위에
저희는 그 모델링을 유니티에 얹고
그 뒤에 시간 데이터와 기상청의 날씨데이터를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해시계의 그림자를 표현해주고
날씨에 따른 하늘 그래픽을 배경에 깔아주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열린마당 실감 전광판을 위해 제작된 여러 콘텐츠를 통해서
변화하고자 하는 박물관의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고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다섯 편의 실감 콘텐츠를
열린마당을 방문해서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 (01:28)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의 다채로운 색과 재질을 통해서
다양한 소장품을 아우르고 있는 박물관의 정체성과
끊임없이 변화하며 확장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입니다
빛을 통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소장품 속에서
아름다운 색과 재질들이 반영된 새로운 오브젝트가 만들어지고
그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색의 향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끊임없이 생동하며 변화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소장품이 곧 박물관의 정체성이자, 가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떤 소장품을 선정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소장품 선정 이후에도 소장품의 어떤 색과 재질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비주얼적으로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을지
굉장히 고민이였어요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 미디어아트 영상을 보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대표 소장품의 이름을 맞춰보기도 하고
이 영상을 관람한 후에는
박물관 안에 직접 가보셔서 실제 소장품을 찾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의 다채로운 색과 재질을 통해서
다양한 소장품을 아우르고 있는 박물관의 정체성과
끊임없이 변화하며 확장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입니다
빛을 통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소장품 속에서
아름다운 색과 재질들이 반영된 새로운 오브젝트가 만들어지고
그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색의 향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끊임없이 생동하며 변화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소장품이 곧 박물관의 정체성이자, 가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떤 소장품을 선정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소장품 선정 이후에도 소장품의 어떤 색과 재질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비주얼적으로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을지
굉장히 고민이였어요
‘형형색색의 시간, 빛나다’ 미디어아트 영상을 보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대표 소장품의 이름을 맞춰보기도 하고
이 영상을 관람한 후에는
박물관 안에 직접 가보셔서 실제 소장품을 찾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옛 그림이 살아나다 (01:40)
옛그림이 살아나다
‘옛 그림이 살아나다’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그림 속의 동물을 화면에 불러와
증강현실로 체험해보는 AR 콘텐츠인데요
그림 속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동물들이 마치 나와 교감하는 듯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입니다
영모도 등 그림 속 동물들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이 중요했고요
오늘날 더 이상 볼 수 없는 과거의 동물들이거든요
앞모습만 보이는 영모도 속 동물들을
3D로 제작하고 움직이는 모션을 구현할 때
최대한 비슷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서
수많은 테스트와 수정 작업을 반복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요
강아지도 나오고, 고양이도 나오고
닭도, 병아리도 나오는데요
특히 호랑이의 형태가 지금 생각하시는 호랑이의 형태와는
아주 다른 형태일 겁니다
열린마당에서 따스한 햇빛을 쬐며 한가로이 노니는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림 속에서 함께 따스한 빛을 쬐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살아움직이는 동물뿐만이 아니라
그림 속으로 초대되는 경험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화면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모습을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열린마당’이라는 공간에서 좋은 추억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옛 그림이 살아나다’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그림 속의 동물을 화면에 불러와
증강현실로 체험해보는 AR 콘텐츠인데요
그림 속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기 때문에
동물들이 마치 나와 교감하는 듯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입니다
영모도 등 그림 속 동물들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이 중요했고요
오늘날 더 이상 볼 수 없는 과거의 동물들이거든요
앞모습만 보이는 영모도 속 동물들을
3D로 제작하고 움직이는 모션을 구현할 때
최대한 비슷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서
수많은 테스트와 수정 작업을 반복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요
강아지도 나오고, 고양이도 나오고
닭도, 병아리도 나오는데요
특히 호랑이의 형태가 지금 생각하시는 호랑이의 형태와는
아주 다른 형태일 겁니다
열린마당에서 따스한 햇빛을 쬐며 한가로이 노니는
작고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림 속에서 함께 따스한 빛을 쬐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살아움직이는 동물뿐만이 아니라
그림 속으로 초대되는 경험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화면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모습을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즐거운 체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열린마당’이라는 공간에서 좋은 추억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01:57)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국립중앙박물관에 조선시대 사용했던 활자가 약 82만점 정도 남아있어요
그 활자들을 정리하고 언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공부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앞부분에서는 활자의 탄생에서부터
그것이 발전, 확장되는 과정을 신비스럽기도 하고 약간 상징적으로 만들었고요
후반부는 이제 그것이 오늘날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우리가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식으로 만들었죠
전광판에 나온 QR코드를 찍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을 하면
그것이 출력이 되어 본인과 다른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활자를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예쁘거든요
활자의 모양적 특징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실제 박물관이 소장한 활자들을 촬영하고
3D 스캔을 통해 영상에 반영하였고요
한글 표현이 필요한 인터랙티브 씬 같은 경우에는
과거 활자체의 모습과 가장 흡사한 폰트를
사용해서 적용하고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활자라는 것이 서로를 연결하는
요즘 사회의 확장성, 가변성 이런 것들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사적이면서도 공적인 영역인 열린마당에서 함께 체험하고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조선시대 사용했던 활자가 약 82만점 정도 남아있어요
그 활자들을 정리하고 언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공부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앞부분에서는 활자의 탄생에서부터
그것이 발전, 확장되는 과정을 신비스럽기도 하고 약간 상징적으로 만들었고요
후반부는 이제 그것이 오늘날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우리가 체험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식으로 만들었죠
전광판에 나온 QR코드를 찍으면
본인이 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을 하면
그것이 출력이 되어 본인과 다른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활자를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예쁘거든요
활자의 모양적 특징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
실제 박물관이 소장한 활자들을 촬영하고
3D 스캔을 통해 영상에 반영하였고요
한글 표현이 필요한 인터랙티브 씬 같은 경우에는
과거 활자체의 모습과 가장 흡사한 폰트를
사용해서 적용하고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활자라는 것이 서로를 연결하는
요즘 사회의 확장성, 가변성 이런 것들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사적이면서도 공적인 영역인 열린마당에서 함께 체험하고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