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松·죽竹·매梅의 세한삼우는 겨울의 추위를 견디듯 군자君子의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서 청화백자의 주요한 장식 소재로 애용되었고, 연적과 같은 문방구에도 소나무와 매화나무를 함께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