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5-04-02
- 조회수 1952
- 담당자 유병복 ()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2005년 4월 5일 제60회 식목 행사를 용산 새 국립중앙박물관 건립현장에서 실시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당초 예상된 조경공사 계획에 맞춰 300여명의 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박물관 내 야외 석조유물전시장 주변 3,600평에 소나무, 무궁화 등 나무를 직접 심는다. 이번 식목행사는 개관 준비를 위한 조경공사 과정에서 이뤄지기에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 이후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랑받는 장소로 거듭 태어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전직원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28일에 이전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개관준비가 순로롭게 진행돼, 전체 공사 공정 중 97%가 완료된 상태로 현재 조경공사 및 토목 공사 일부만이 남아있다. 조경공사는 박물관 앞에 위치한 헬기장을 미군 측으로부터 5월 1일부로 인계받게 되면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국립중앙박물관 제60회 식목일 행사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