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제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은 6월 5일(토) 오후 2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제2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은 ‘금동관음보살좌상’을 그린 춘천초등학교 6학년 서영란 양이 받았다. 또한 우수상 7명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강원도지사상 등이, 특·입선 130명에게는 국립춘천박물관장상이 각각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가족, 담당교사, 유관기관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선 이상으로 뽑힌 총 138점의 그림은 올 연말까지 박물관 중앙 휴게공간(파티오)에 전시된다.

< 입상자 명단 >
▶ 최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 : 서영란(춘천초등 6학년)
▶ 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강원도지사상, 강원도교육감상, 춘천교육대학교총장상, 춘천시장상, 강원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문화원연합회강원도지회장상) :
    김가현(소양초등 2학년), 김성은(중앙초등 3학년), 박지수(우석초등 1학년),
    김희완(남부초등 3학년), 한건영(동부초등 5학년), 안소연(석사초등 6학년),
    박병민(석사초등 4학년)
▶ 특선(국립춘천박물관장상) : 김도레미(양양초등 4학년)외 39명
▶ 입선( 〃 ) : 김세인(신남초등 5학년)외 89명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 033-260-1512, 이영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