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3-10-21
- 조회수 1961
- 담당자 장은정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에서는 10월 25일 (토)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의 기와와 전돌'(김성구 /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라는 주제로 토요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를 맡은 김성구 선생은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진주박물관장, 국립대구박물관장 등을 지내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으로 재직 중으로 우리나라 기와연구 분야에서 대표적인 학자로 손꼽히는 학자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동양에서 기와가 사용되기 시작한 유래에서부터 삼국시대로부터 고려와 조선시대를 잇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다양하게 제작·사용되어 온 기와와 전돌의 종류와 형태, 문양, 제작방법 등의 변천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자칫 복잡하게 여겨질 수 있는 여러 기와의 종류와 특징을 풍부한 슬라이드 영상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나감으로써 우리나라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온 기와와 전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층 깊이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좌가 열리는 토요일은, 일반인과 연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구도와 깨달음의 성자, 나한' 특별전(9.8∼10.26)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발길이 박물관으로 향하리라 예상된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토요문화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특히 강의가 토요일 오후에 실시됨에 따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 문의 : 담당 장은정 (☎ 033-260-1530)
이번 강좌를 맡은 김성구 선생은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진주박물관장, 국립대구박물관장 등을 지내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으로 재직 중으로 우리나라 기와연구 분야에서 대표적인 학자로 손꼽히는 학자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동양에서 기와가 사용되기 시작한 유래에서부터 삼국시대로부터 고려와 조선시대를 잇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다양하게 제작·사용되어 온 기와와 전돌의 종류와 형태, 문양, 제작방법 등의 변천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자칫 복잡하게 여겨질 수 있는 여러 기와의 종류와 특징을 풍부한 슬라이드 영상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나감으로써 우리나라 건축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온 기와와 전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층 깊이있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강좌가 열리는 토요일은, 일반인과 연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구도와 깨달음의 성자, 나한' 특별전(9.8∼10.26)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발길이 박물관으로 향하리라 예상된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토요문화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특히 강의가 토요일 오후에 실시됨에 따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 문의 : 담당 장은정 (☎ 033-260-1530)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춘천] 우리나라 瓦塼 순례 - 국립춘천박물관 토요문화강좌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