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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신라인의 삶과 죽음 - 박영복 관장 초청 토요문화강좌
  • 작성일 2003-06-26
  • 조회수 2613
  • 담당자 관리자 ()
국립춘천박물관
신라인의 삶과 죽음 - 박영복 관장 초청 토요문화강좌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은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신라인의 삶과 죽음'(박영복 /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주제로 토요문화강좌를 개최한다.

토요문화강좌는 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공개강좌로서 특히 이번 강의는 박영복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초빙하여 마련된 자리로, 신라의 지역적 특성과 신라인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의는 시청각 자료를 함께 이용함으로써 듣는 이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춘천박물관이 정책사업 원년을 맞아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토요문화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며, 특히 강의가 토요일 오후에 실시됨에 따라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의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영복 선생은 1945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공주·청주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유물부장, 문화재청 문화유산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장으로 재직중이다. 주요논저로는 고신라시대의 묘제 고찰 (1977), 예산 사면석불의 고찰 (1984), 공주지방의 고분 (1985), 신라 적석목곽분의 발생과 소멸에 관한 일고 (1992), 황남대총 남·북분 보고서 (1985~1994), 신라고분 발굴사 (2001), 신라초기불교의 성립과 황룡사 (2001) 등이 있다.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 033-260-1530, 장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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