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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3-06-30
- 조회수 2458
- 담당자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제14기 도자·전통염색교실 수료식 및 작품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자 및 전통염색교실의 수료식을 6월 30일 오후 4시 본관 강당에서 갖는다.
수료식에 이어 수료생들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작은 전시회를 마련,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수료생 작품전은 3월부터 6월까지 약 15주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열과 정성을 다해 수료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도자기는 화병, 편병, 연적 등 54점이, 전통염색은 스카프, 쿠션, 보자기 등 59점이 선을 보인다.
이번 작품들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이기 때문에 다소 미숙한 점이 없지 않으나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수강생들의
정성과 열의를 엿볼 수 있는 것들이다.
박물관에서는 잊혀져 가는 우리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선조들의 삶과 멋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동 강좌를 기획한 것으로 '96년 개설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14기에 걸쳐 907명(도자 382명, 염색 52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한편 다음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2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일반인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동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 (☎ 02-398-5085, 김성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도자 및 전통염색교실의 수료식을 6월 30일 오후 4시 본관 강당에서 갖는다.
수료식에 이어 수료생들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작은 전시회를 마련,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수료생 작품전은 3월부터 6월까지 약 15주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열과 정성을 다해 수료생들이 만든 작품으로 도자기는 화병, 편병, 연적 등 54점이, 전통염색은 스카프, 쿠션, 보자기 등 59점이 선을 보인다.
이번 작품들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이기 때문에 다소 미숙한 점이 없지 않으나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수강생들의
정성과 열의를 엿볼 수 있는 것들이다.
박물관에서는 잊혀져 가는 우리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선조들의 삶과 멋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동 강좌를 기획한 것으로 '96년 개설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14기에 걸쳐 907명(도자 382명, 염색 52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한편 다음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주2회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일반인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동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 (☎ 02-398-5085, 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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