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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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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관리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은 춘천시 기증유물 특별전 "근대 강원의 삶과 자취"를 오는 8월 3일까지 연장전시한다.
당초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정되었던 이 특별전은 근대 강원지역의 실생활에 사용되었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누구나 전시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단위로 관람하여 세대간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 마련이라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받아 왔다. 또한, 전시유물 대부분이 수집처가 확인된 것들이서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근대 생활사를 연구하는 관련 학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에 국립춘천박물관은 여름방학기간까지 전시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초·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관람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강원 지역 이외의 사람들과 관련 연구자들에게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박물관은 이번 연장 전시가 국내 많은 이들이 강원도의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전시주제 : 근대 강원의 삶과 자취
▶ 연장기간 : 2003년 6월 9일 - 8월 3일
▶ 전시장소 :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260-1524,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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