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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박물관
- 작성일 2003-04-29
- 조회수 4436
- 담당자 문화교류홍보과 통합관리 ()
한국박물관협회(회장 金宗圭)는 매년 우리나라의 박물관 및 미술관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을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하여 제정한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에 허동화 관장을 포함한 3명의 수상자를 제6회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월) 국립중앙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수상자는 이종철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장, 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원로부문에 허동화관장(한국자수박물관)·김윤순관장(한국미술관)이 공동수상자로, 중견부문에 김홍원 학예실장(부산박물관)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 ▣ 絲田 허동화 관장(한국자수박물관) - 초대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으로 설립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동 협회의 발전에 기여 - 해외 순회 특별전을 개최하여 한국의 규방문화를 전파함으 로써 우리 미술문화의 우수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 |
 | ▣ 김윤순 관장(한국미술관) -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30여년 이상 사립미술관을 운영 - 미술관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미술관 의 문화전반에 걸친 열린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담당 |
 | ▣ 김홍원 학예실장(부산박물관) - 부산 고대역사의 실체를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결정적인 기여 - 부산박물관을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역사교육 및 문화관광지로서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하여 모범적 인 박물관인의 표상이 됨 |
※ 문의 : 한국박물관협회 사무국(Tel. 02-735-0230, 398-5190, 심재선, 우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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