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 옥보
1902년 고종 황제의 망육순望六旬(51세)과 등극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행곤정영의홍휴乾行坤定英毅弘休’라는 존호를 더 올리면서 제작한 옥으로 만든 도장입니다. 옥을 깎아 사각형으로 만들고 손잡이를 용 모양으로 장식했습니다. 글자가 있는 면에는 ‘皇帝之寶’(황제지보)를 포함하여 총 52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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