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사도세자묘지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혀 목숨을 잃게 된 사도세자의 묘지명입니다. 이것은 영조가 죽은 아들을 위해 직접 지은 것으로 “아비로 하여금 만고에 없이 자식을 죽이는 일을 하게 했다”는 영조의 깊은 탄식과 변명이 적혀 있습니다.

소장품 바로가기 수어 동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