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촉각전시물] '연가 칠년'이 새겨진 부처

이곳에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제작된 우리나라 불상 가운데,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불상의 재현품이 놓여 있습니다. 이 재현품은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실의 대표 전시품이기도 한 국보로, 539년에 고구려에서 제작된 <‘연가 칠년’이 새겨진 부처>를 1.5배 크게 제작하였습니다. 실제 불상과 같은 형태와 재질로 만들었고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