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櫛文土器, 즐문 토기, 빗살무늬 토기 바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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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빗살무늬토기
- 국적/시대
한국 - 신석기
- 출토지
서울특별시 - 강동구
- 재질
흙 - 연질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발
- 크기
현재높이 38.1cm, 현재높이 25.9cm
- 소장품번호
신수 22891
- 전시위치
신석기
덧무늬토기 이후에 등장한 것으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이다.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여러 기하학적 무늬는 자연을 배경으로 살아간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토기는 서울시 암사동 집터유적에서 출토된 것으로 겉면을 삼등분하고 각각 다른 무늬로 장식하였다. 토기 아래쪽에 뚫린 두 개의 구멍은 깨진 토기를 임시로 수리하여 사용했던 흔적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해 당시의 토기는 누구나 만들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만드는 기술자가 따로 있었을 거라는 추측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