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는 우리 박물관에서는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22개의 수장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박물관의 모든 수장고는 한강의 범람, 지진 등과 같은 자연재해 및 전기공급 차단, 화재 등과 같은 인공적인 피해에도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수장고의 외부 공간은 수해에 대비하여 이중으로 시공된 벽체와 별도의 공기층이 마련되어 있어서 누수나 결로 등의 피해가 수장고 내부로 침투할 수 없습니다. 수장고의 내부 공간은 전기 공급 중단 등과 같은 공조시스템 마비 사태에 대비하여 일정기간 항온항습을 유지할 수 있는 조습패널로 시공하였으며 화재에 대비하여 자동화재 탐지설비 및 소화설비를 최첨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수장고는 문화유산의 특성을 고려하여 물질별로 구분하여 보관하고 있으며 그 성격에 따라 내부 조습패널 구성과 온습도 환경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장고 소개 이미지

문화유산의 재질에 따른 수장고 내부 모습

도자기·토기 수장고 전경

  • 도자기·토기 수장고 전경

    도자기·토기 수장고 전경 사진1
  • 도자기·토기 수장고 격납 모습

    도자기·토기 수장고 격납 모습 사진1
  • 도자기·토기 수장고 격납 모습 사진2

도자기·토기 수장고 격납 모습

  • 도자기·토기 수장고 격납 모습 사진1
  • 도자기·토기 수장고 격납 모습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