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 소식
  • 중앙박물관
특별전시 ‘타임캡슐을 열다-색다른 고대 탐험’ 연계 프로그램
  • 작성일 2012-03-26
  • 조회수 3272
  • 담당자 교육과 박연희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를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찾다!

특별전시‘타임캡슐을 열다-색다른 고대 탐험’연계 프로그램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특별전시 ‘타임캡슐을 열다-색다른 고대 탐험’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참여자의 계층별, 학습 방식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전시를 즐기는 첫 번째 방법, 강의로 풀어보다!

성인을 대상으로 개설된 특별전시 연계 강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느끼는 고대의 타임캡슐은 3.28~5.3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0:00~13:00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물을 통해 본 고대문화, 불교 문화재 발굴 이야기 등 색다른 주제로 고대의 타임캡슐 속에 들어 담겨 있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은하박물관학교와 박물관문화대학 회원 이외에도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전시를 즐기는 두 번째 방법, 전시를 그래픽하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열어보는 고대의 타임캡슐은 기존 미래의 박물관 큐레이터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고등학교 1․2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차에 걸쳐 특별전시 이해, 모둠별 자기 주도적 전시 탐구와 토론, 모둠별로 그들만의 새로운 전시를 기획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시를 즐기는 세 번째 방법, 나만의 타임캡슐을 만들다.

어린이나 청소년과 가족, 친구, 부부, 연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체험하는 고대의 타임캡슐은 3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10:00~12:00와  14:00~16:00 2회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전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상상력을 동원해 나만의 타임캡슐을 만들어 보는 창의적인 체험 활동이다. 특히 3월 24일 토요일에는 ‘세계 기상의 날(3월 23일)’과 연계하여 기상청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특별전과 연계한 강연, 전시 관람 그리고 체험 활동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 전시를 즐기는 네 번째 방법, 스스로 탐구하다!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고도 전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어린이․청소년용 스스로 학습지 타임캡슐의 수수께끼 열 고개가 마련되어 있다. 단계별로 문제와 해설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가족 또는 친구와 서로 이야기하며 풀 수 있는 본 학습지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전시실 입구에서 받을 수 있다. 


□ 전시를 즐기는 다섯 번째 방법, 책으로 열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도서관에서는 3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특별전시 타임캡슐을 열다-색다른 고대 탐험과 연계한 도서 전시 책으로 여는 고대의 타임캡슐을 개최한다. 특별전시 및 전시유물과 관련한 도서 70여 권을 통해 전시를 보다 흥미롭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위 프로그램들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로 연락을 주시거나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02-2077-9293(박연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변경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특별전시 ‘타임캡슐을 열다-색다른 고대 탐험’ 연계 프로그램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