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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5-01-21
- 조회수 1939
- 담당자 박준호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역사자료총서 Ⅰ집 「고문서-국왕·왕실문서, 관청문서」를 최근 발간하였다.
역사자료총서는 역사부가 신설된 이래 추진한 역사자료 조사사업의 첫 결실이다. 새 박물관의 도약을 위해 2004년 1월에 발족한 역사부에서는 용산 새 박물관에 새롭게 설치할 역사관의 전시자료를 확보하고, 미공개 자료에 대한 사료 검증 작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역사자료 정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나온 총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역사자료 가운데 고문서를 대상으로 하여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해설을 붙였다. 본 총서에 수록한 고문서는 문서 발급자를 기준으로 국왕·왕실문서, 관청문서 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박물관 소장 역사자료의 유형, 고문서의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한 개설적인 해설을 담은 논문 2편도 실었다.
역사자료총서 간행을 계기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역사자료의 중요성과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부(전화 : 2077-9534, 박준호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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