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4-04-14
- 조회수 1437
- 담당자 김동우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에서는 2004년 첫 특별전 ‘조선시대 궁중장식화-태평성대를 꿈꾸며’를 지난 3월 29일 개최하여 성황리에 전시중에 있으며, 금번 특별전 관람의 이해를 돕고, 전시된 유물을 중심으로 한 궁중문화를 소개하고자 4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특별전 전시유물을 출품한 궁중유물전시관 강순형 관장이 “조선시대 궁중회화로 본 궁중문화”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는 전시 중인 ‘일월오봉도’, ‘십장생도’, ‘모란도’ 등 궁중장식화와 궁중 연회 등 각종 궁중 행사 광경을 그린 궁중기록화를 통해서 왕을 비롯한 왕실 및 궁중에서 생활하는 대소 관료와 나인들이 형성한 조선시대 독특한 상층문화였던 궁중문화를 재미있고 심도있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전시된 유물 뿐 아니라, 우리가 사극에서 얼핏 보고 의문을 가졌을 만한 궁중 사람들의 생활과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 주제 : “조선시대 궁중회화로 본 궁중문화”
- 강사 : 강순형(궁중유물전시관장)
- 일시 : 4월 16일 오후 2시
- 장소 : 박물관 강당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260-1524 김동우)
이번 특별강연은 특별전 전시유물을 출품한 궁중유물전시관 강순형 관장이 “조선시대 궁중회화로 본 궁중문화”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는 전시 중인 ‘일월오봉도’, ‘십장생도’, ‘모란도’ 등 궁중장식화와 궁중 연회 등 각종 궁중 행사 광경을 그린 궁중기록화를 통해서 왕을 비롯한 왕실 및 궁중에서 생활하는 대소 관료와 나인들이 형성한 조선시대 독특한 상층문화였던 궁중문화를 재미있고 심도있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전시된 유물 뿐 아니라, 우리가 사극에서 얼핏 보고 의문을 가졌을 만한 궁중 사람들의 생활과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 주제 : “조선시대 궁중회화로 본 궁중문화”
- 강사 : 강순형(궁중유물전시관장)
- 일시 : 4월 16일 오후 2시
- 장소 : 박물관 강당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260-1524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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