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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4-04-09
- 조회수 1775
- 담당자 관리자 ()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4월 16일(금)부터 5월 16일(일)까지【우리나라 범종 탁본전 ‘하늘꽃으로 내리는 깨달음의 소리’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직지성보박물관과 공동으로 범종의 아름다움과 문양의 우수성을 일반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작된 범종 가운데 문양이 훌륭한 130여점의 탁본이 전시될 예정이다. <통일신라시대 범종> <고려시대 범종> <조선시대 범종>이라는 주제로 시대적인 변화상과 <범종에 나타난 비천상과 여래상>을 탁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였다.
현존하는 대표적인 범종 중 가장 오래된 상원사종(725년)을 비롯하여 우리 범종의 최대 걸작품인 성덕대왕신종의 탁본도 전시된다. 또한 고려범종의 뛰어남을 잘 나타낸 내소사종(1222년), 고려후기 종 형식과 중국종 형식이 결합되어 나타난 봉선사종(1469년)의 탁본도 전시된다. 현재 일본에 소재한 우리나라 범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운주지<雲樹寺> 소장 종을 비롯해 일본에 소재하고 있는 10여점의 범종탁본도 전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범종에 대한 사상적 배경과 형태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 미술의 정수 ‘범종’】이라는 주제로 직지성보박물관장 흥선스님의 특별강연회가 4월 16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 없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대표적인 범종의 탁본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범종의 아름다움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
☞ 문의 :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053)768-6052 담당자 : 학예연구사 장용준】
☞ 관련사진은 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daegu.museum.go.kr】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직지성보박물관과 공동으로 범종의 아름다움과 문양의 우수성을 일반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작된 범종 가운데 문양이 훌륭한 130여점의 탁본이 전시될 예정이다. <통일신라시대 범종> <고려시대 범종> <조선시대 범종>이라는 주제로 시대적인 변화상과 <범종에 나타난 비천상과 여래상>을 탁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였다.
현존하는 대표적인 범종 중 가장 오래된 상원사종(725년)을 비롯하여 우리 범종의 최대 걸작품인 성덕대왕신종의 탁본도 전시된다. 또한 고려범종의 뛰어남을 잘 나타낸 내소사종(1222년), 고려후기 종 형식과 중국종 형식이 결합되어 나타난 봉선사종(1469년)의 탁본도 전시된다. 현재 일본에 소재한 우리나라 범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운주지<雲樹寺> 소장 종을 비롯해 일본에 소재하고 있는 10여점의 범종탁본도 전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범종에 대한 사상적 배경과 형태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 미술의 정수 ‘범종’】이라는 주제로 직지성보박물관장 흥선스님의 특별강연회가 4월 16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 없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대표적인 범종의 탁본을 모아 전시함으로써 우리나라 범종의 아름다움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
☞ 문의 :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053)768-6052 담당자 : 학예연구사 장용준】
☞ 관련사진은 대구박물관 홈페이지【http://daegu.museum.go.kr】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대구] 『우리나라 범종 탁본』특별전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