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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영천 용전리유적 긴급수습발굴조사
  • 작성일 2004-04-03
  • 조회수 2151
  • 담당자 정성희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박영복)은 지난 2003년 12월 29일 영천시 용전리에서 기원전후 시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투겁창[銅鉾]과 쇠투겁창[鐵鉾] 등 15건 15점의 매장문화재가 발견, 신고된 것을 계기로, 이 매장문화재의 중요성을 감안, 발견 장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주변지역에는 다량의 철기류가 남아 있음을 확인하였고, 영천시에 현장 보존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나머지의 문화재를 수습하고, 잔존유구의 확인을 위한 긴급수습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2004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매장문화재의 발견지점에 대한 긴급수습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천 용전리유적 긴급수습발굴조사(사진 포함) 1부

* 사진자료는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yeongju.museum.go.kr)의 새소식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정성희 학예연구관/ 054-740-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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