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4-01-30
- 조회수 1639
- 담당자 최태현 사무관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은 1월 30일(금) 국립박물관장회의를 개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만들기에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는 의례적인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 국립박물관이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고 즐길 수 있는가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건무 관장은 선진 박물관의 경우 이미 박물관의 기본적 기능인 유물의 보존·전시중심의 운영을 벗어나 박물관이 평생학습기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는 아직도 유물의 보존·전시중심의 운영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우리 박물관도 복합적인 문화서비스 기관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국립박물관간 전시 및 사회교육프로그램의 활발한 교류로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시관람과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국립지방박물관 시설을 지역문화기관 및 단체들에게 문화예술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며, 교육청 및 학교 등과 함께 생생한 역사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장 회의를 격월 단위로 개최,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각종 사업을 개발하고 노력하기로 하였다.
※ 국립중앙박물관 총무과 최태현 사무관 (☎ 02-398-5029)
오늘 회의는 의례적인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 국립박물관이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고 즐길 수 있는가에 대하여 중점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건무 관장은 선진 박물관의 경우 이미 박물관의 기본적 기능인 유물의 보존·전시중심의 운영을 벗어나 박물관이 평생학습기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는 아직도 유물의 보존·전시중심의 운영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우리 박물관도 복합적인 문화서비스 기관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오늘 회의에서는 국립박물관간 전시 및 사회교육프로그램의 활발한 교류로 국민들에게 다양한 전시관람과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국립지방박물관 시설을 지역문화기관 및 단체들에게 문화예술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며, 교육청 및 학교 등과 함께 생생한 역사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박물관장 회의를 격월 단위로 개최,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각종 사업을 개발하고 노력하기로 하였다.
※ 국립중앙박물관 총무과 최태현 사무관 (☎ 02-39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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