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3-10-02
- 조회수 1762
- 담당자 최인호 ()
국립중앙박물관은 10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층 강당에서 관람객을 위한 우수 영상물을 무료 상영한다.
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주로 초등학생 및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우수 영상물(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타리 등)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이번 영상물 선정은 관람객의 취향에 맞는 우수 영상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영상관련기관의 자문을 얻어 드라마·애니메이션 등 각 장르별로 대표작을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상영하게 된 것으로, 10월 첫째 주 상영작품으로는 드라마 "반지의 제왕(상영시간 179분)"을, 둘째 주에는 드라마 "불의 전차(상영시간 124분)", 셋째 주에는 에니메이션 "아틀란타스 - 잃어버린 제국(상영시간 95분)"이, 넷째 주에는 다큐멘타리 "메소포타미아문명(상영시간 60분)" 등이 상영된다.
한편 상영시간 20분전부터 선착순(150석)으로 입장 가능하며 영화 상영 후 행운권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 02-398-5073,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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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주로 초등학생 및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우수 영상물(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타리 등)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이번 영상물 선정은 관람객의 취향에 맞는 우수 영상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영상관련기관의 자문을 얻어 드라마·애니메이션 등 각 장르별로 대표작을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상영하게 된 것으로, 10월 첫째 주 상영작품으로는 드라마 "반지의 제왕(상영시간 179분)"을, 둘째 주에는 드라마 "불의 전차(상영시간 124분)", 셋째 주에는 에니메이션 "아틀란타스 - 잃어버린 제국(상영시간 95분)"이, 넷째 주에는 다큐멘타리 "메소포타미아문명(상영시간 60분)" 등이 상영된다.
한편 상영시간 20분전부터 선착순(150석)으로 입장 가능하며 영화 상영 후 행운권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 02-398-5073,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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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중 상영영화 줄거리 및 해설
▣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10월 5일, 179분/드라마) | |
| 9명의 반지원정대는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 반지를 지켜냈지만 반지 원정대는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호빗족으로 절대반지에 유일한 내성을 보이는 '프로도'는 일행과 떨어져 '샘'과 함께 불의 산으로 모험을 감행하지만 새로운 위협을 맞이하고, 사루만의 우르크하이 군대에게 잡혀간 '메리'와 '피핀'은 엔트 족의 영역인 팡고른 숲에서 나무지킴이, 혹은 나무수염이라는 엔트 족에게 구출하는데... |
▣ 불의 전차 (10월 12일, 124분/드라마) | |
가장 힘들 때 친구가 되어주는 영화...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한 명작... 시간은 1924년. 영국의 가장 우수한 선수들이 올림픽 경기에 참가하여 영광을 위한 그들만의 탐험을 시작한다. 그들의 성공은 자신의 국가의 명성을 떨치는 것이다. 그러나 두 명의 육상 챔피언에게 있어 명예란 그들의 개인적인 것이다. 이제 그들의 내부에 대한 도전의 길에 오른 것이다. | |
▣ 아틀란티스 (10월 19일, 95분/애니메이션) | |
기원전, 일찌기 문명의 꽃을 피웠던 문명제국 아틀란티스가 어느날 갑자기 바닷속으로 사라진 전설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신비의 대륙을 찾아 끊임없이 목숨을 건 모험을 나서고 있다. 유목생활을 하며 양을 치던 아지즈가 작성한 것으로 전해지는 `목동의 일기`는 잃어버린 제국 아틀란티스의 비밀이 담겨진 유일한 단서이다. 지하동굴을 탐험하던 아지즈는 아틀란티스의 흔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지하문명세계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2년동안 경험한 신비로운 모험을 상세하게 기록하였다고 한다. | |
▣ 메소포타미아문명 (10월 26일, 60분/다큐멘터리) | |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을 젖줄로 하여 태동한 이 문명은 인류 최초로 밀을 경작하였으며 관개 경작을 개발하여 농업의 혁명을 가져온다. 그들은 풍부한 수확을 기록하기 위한 기호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이 인류 최초의 문자인 설형문자로 발전한다. 또한 밀을 교역하는 과정에서 계약의 개념을 갖게 되고 이것이 발전되어 함무라비 법전이 만들어 졌다. 또한 바퀴와 맥주를 최초로 발명했으며 도시라는 체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거대한 영향력에 대해 분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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