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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3-08-28
- 조회수 2759
- 담당자 관리자 ()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가족영화 상영
국립중앙박물관은 9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층 강당에서 관람객을 위한 우수 영상물을 무료 상영한다.
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주로 초등학생 및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우수 영상물(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타리 등)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이번 영상물 선정은 관람객의 취향에 맞는 우수 영상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영상관련기관의 자문을 얻어 드라마·애니메이션 등 각 장르별로 대표작을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상영하게 된 것으로, 9월 첫째 주 상영작품으로는 드라마 "빅베어(상영시간 94분)"을, 둘째 주에는 드라마 "34번지의 기적(상영시간 114분)", 셋째 주에는 에니메이션 "포카혼타스(상영시간 82분)"이, 넷째 주에는 다큐멘타리 "이집트문명(상영시간 60분)" 등이 상영된다.
한편 상영시간 20분전부터 선착순(150석)으로 입장 가능하며 영화 상영 후 행운권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 02-398-5073,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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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베어 (9월 7일, 94분/드라마)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기숙사로 보내져 외톨이로 자라는 해리(대니얼 클락). 아버지 타이런 뱅스턴(브라이언 브라운)은 세계적인 사냥꾼이자 모험가로 늘 집에 없다. 언젠가 자신을 데리러 오리라는 꿈을 꾸던 어느날 아버지가 나타난다.
그것도 다름아닌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곰 그리즐리를 찾는 모험에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서이다. 어린시절 역시 유명한 사냥꾼인 아버지와 그리즐리 사냥에 나갔다가 아버지가 실종당한 아픈 기억이 있는 타이런은 그것을 극복하려는 듯 자신이 아버지가 되어 아들 해리와 함께 사냥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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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번지가의 기적 (9월 14일, 114분/드라마)
도라는 쿨 백화점의 기획이사이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에 활약해줄 산타클로스를 찾아 다닌다. 그는 '크리스 크링클'이라는 순수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는 새로운 산타클로스로 거듭난다. 크링클이 산타클로스를 맡게 되자 백화점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도라도 크링클을 만난 뒤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경쟁 백화점의 사장은 전직 산타클로스를 미끼로, 크링클을 모함한다. 크링클은 모함때문에 위험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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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혼타스 (9월 21일, 82분/애니메이션)
원주민 추장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모험심 강하고 얽매이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용맹스러운 전사 코코움과 결혼시키려 하자,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그녀의 친구인 너구리 '미코', 벌새 '플릿'과 함께 나무의 정령인 버드나무 ‘윌로우’ 할머니를 찾아간다. 한편, 젊고 늠름한 영국인 선장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이 어두운 총독 존 랫클리프는 신대륙을 향해서 모험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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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문명 (9월 28일,60분/다큐멘터리)
이집트 인류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의 피라미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대체 피라미드는 누구를 위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그 해답의 실마리가 이집트 문명을 잉태시켰던 나일강에서 발견되었다. 피라미드가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수많은 노예를 동원하여 자신의 무덤을 만든 것이라는 헤로도토스의 학설을 뒤집는 유적지가 발견된 것이다. `노역자의 무덤`에서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은 노예가 아닌 평민들이었다는 것과, 피라미드는 온 국민을 단결시키기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람객을 위한 가족영화 상영
국립중앙박물관은 9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층 강당에서 관람객을 위한 우수 영상물을 무료 상영한다.
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으로 주로 초등학생 및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우수 영상물(애니메이션, 드라마, 다큐멘타리 등)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이번 영상물 선정은 관람객의 취향에 맞는 우수 영상물을 선정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와 영상관련기관의 자문을 얻어 드라마·애니메이션 등 각 장르별로 대표작을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상영하게 된 것으로, 9월 첫째 주 상영작품으로는 드라마 "빅베어(상영시간 94분)"을, 둘째 주에는 드라마 "34번지의 기적(상영시간 114분)", 셋째 주에는 에니메이션 "포카혼타스(상영시간 82분)"이, 넷째 주에는 다큐멘타리 "이집트문명(상영시간 60분)" 등이 상영된다.
한편 상영시간 20분전부터 선착순(150석)으로 입장 가능하며 영화 상영 후 행운권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도 증정한다.
※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섭외교육과(☎ 02-398-5073, 최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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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상영영화 줄거리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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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베어 (9월 7일, 94분/드라마)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기숙사로 보내져 외톨이로 자라는 해리(대니얼 클락). 아버지 타이런 뱅스턴(브라이언 브라운)은 세계적인 사냥꾼이자 모험가로 늘 집에 없다. 언젠가 자신을 데리러 오리라는 꿈을 꾸던 어느날 아버지가 나타난다.
그것도 다름아닌 말로만 들었던 전설의 곰 그리즐리를 찾는 모험에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서이다. 어린시절 역시 유명한 사냥꾼인 아버지와 그리즐리 사냥에 나갔다가 아버지가 실종당한 아픈 기억이 있는 타이런은 그것을 극복하려는 듯 자신이 아버지가 되어 아들 해리와 함께 사냥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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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번지가의 기적 (9월 14일, 114분/드라마)
도라는 쿨 백화점의 기획이사이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에 활약해줄 산타클로스를 찾아 다닌다. 그는 '크리스 크링클'이라는 순수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는 새로운 산타클로스로 거듭난다. 크링클이 산타클로스를 맡게 되자 백화점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도라도 크링클을 만난 뒤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경쟁 백화점의 사장은 전직 산타클로스를 미끼로, 크링클을 모함한다. 크링클은 모함때문에 위험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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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혼타스 (9월 21일, 82분/애니메이션)
원주민 추장의 딸인 포카혼타스는 모험심 강하고 얽매이기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용맹스러운 전사 코코움과 결혼시키려 하자,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 그녀의 친구인 너구리 '미코', 벌새 '플릿'과 함께 나무의 정령인 버드나무 ‘윌로우’ 할머니를 찾아간다. 한편, 젊고 늠름한 영국인 선장 존 스미스와 황금에 눈이 어두운 총독 존 랫클리프는 신대륙을 향해서 모험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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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문명 (9월 28일,60분/다큐멘터리)
이집트 인류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의 피라미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대체 피라미드는 누구를 위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그 해답의 실마리가 이집트 문명을 잉태시켰던 나일강에서 발견되었다. 피라미드가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수많은 노예를 동원하여 자신의 무덤을 만든 것이라는 헤로도토스의 학설을 뒤집는 유적지가 발견된 것이다. `노역자의 무덤`에서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은 노예가 아닌 평민들이었다는 것과, 피라미드는 온 국민을 단결시키기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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