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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03-05-21
- 조회수 2350
- 담당자 관리자 ()
국립춘천박물관 물걸리사지 학술발굴조사 실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 오는 5월 22일부터 60여일 동안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에 위치한 물걸리사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한다.
물걸리사지는 현재 강원도 기념물 제 4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역에는 보물로 지정된 5점의 석조문화재(보물 제 541호, 542호, 543호, 544호, 545호)와 4점의 금동불이 출토된 중요한 불교문화 유적지로 일찍이 주목받아 왔으나, 아직까지 사명(寺名)이나 사찰의 성격, 창건과 폐사 시기 등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연차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강원지역 학술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발굴은 강원지역 불교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개토제가 22일 오후 4시 물걸리사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 260-1521, 한봉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 오는 5월 22일부터 60여일 동안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에 위치한 물걸리사지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실시한다.
물걸리사지는 현재 강원도 기념물 제 4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역에는 보물로 지정된 5점의 석조문화재(보물 제 541호, 542호, 543호, 544호, 545호)와 4점의 금동불이 출토된 중요한 불교문화 유적지로 일찍이 주목받아 왔으나, 아직까지 사명(寺名)이나 사찰의 성격, 창건과 폐사 시기 등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연차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강원지역 학술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발굴은 강원지역 불교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개토제가 22일 오후 4시 물걸리사지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 문의 :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033- 260-1521, 한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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