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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옛 책과 글씨의 향기』특별전 연장전시
  • 작성일 2003-05-12
  • 조회수 1927
  • 담당자 관리자 ()
국립제주박물관 『옛 책과 글씨의 향기』특별전 연장전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성황리에 개최중인 『옛 책과 글씨의 향기』특별전을 보다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30일[당초 5월 18일(일)]까지 연장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제주지역에 한 중 서예의 명품들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울러 기증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일 전시시작 이래 5월 초순까지 약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전년보다 1.5배의 관람객 증가를 보였다.
특별전의 전시 내용구성은 [조선시대 3대서가 - 추사ㆍ석봉ㆍ안평대군], [글씨공부의 시작-永字八法과 千字文의 세계], [여러 가지 법첩과 글씨체], [중국의 역대 명가 필적], [인보와 한중 금석문자료]등 다섯 주제로써, 추사 김정희의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판본첩장 등 총 96건 136점이 전시되고 있다.


- 특 별 전 명 : 『옛 책과 글씨의 향기』
(이겸로선생 기증 예술의 전당 소장 한 중 서예유물 순회특별전)
- 주 최 : 국립제주박물관, 예술의 전당
- 연장 전시기간 : 2003년 4월 1일(화) ~ 5월 30일(금)
- 당초 전시기간 : 2003년 4월 1일(화) ~ 5월 18일(일)
- 전시장소 :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시실


※ 문의 :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 064-720-8101 학예연구실장 이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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