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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중·일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 개최
  • 작성일 2019-05-09
  • 조회수 2144
  • 담당자 교육과 박연희 (02-2077-9302)

한국, 중국, 일본, 4차산업혁명시대 박물관의 미래를 논하다!
- 2019년 한·중·일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19 박물관 · 미술관 주간(5.10.~5.19.)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오는 5월 16(목)~17(금), 양일간‘2019년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지털 시대, 박물관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올해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국립박물관 교육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박물관의 실천 사례를 나누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국제적인 규모로 진행된다.  

이틀간 동일한 주제로 하여,
5/16(목)에는 한·중·일 국립박물관의‘디지털과 문화재 활용’과‘디지털과 박물관 교육’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 아래 디지털 전시, 교육, 복제품 제작 등과 관련한 고민과 성과를 공유한다.
5/17(금)에는 디지털과 어린이박물관 교육에 대한 연구 발표와 다양한 어린이박물관의 사례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박물관 연구사, 학교 교사, 디지털 관련 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가 어린이박물관의 디지털 교육을 통한 어린이의 학습 경험과 관련, 박물관의 역할과 가능성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평생교육의 장인 박물관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어떻게 관람객들에게 개인화된 질적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지 교육적 관점에서 조망해 보는 이번 심포지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료이다.

[상세일정은 붙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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