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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박물관
- 작성일 2016-09-30
- 조회수 1902
- 담당자 학예연구실 김서영 ()
산책, 이제 국립광주박물관에서
국립광주박물관 10월부터 야외 정원 개방 확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송의정)은 10월부터 정원 개방시간을 08시부터 21시까지(휴관일 포함) 연장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국립광주박물관의 정원 숲과 잔디 그리고 가로등이 어우러진 저녁에 정원을 산책하며 고즈넉한 박물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박물관 정원에 전시된 ‘광주 장운동 오층석탑’ 등 옥외 전시품을 관람하면서 저녁의 운치를 만끽하며 오래 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립광주박물관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자미탄’도 08시부터 21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박물관 정원과 전통 한옥양식의 전시관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 이용안내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운영과(☏570-7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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