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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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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기획운영과 김경진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11월 30일 오후 4시에 신라미술관 1층 로비에서 문화행사 ‘차[茶]와 함께 즐기는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차 문화의 보급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마련된 이 공연은, 전통 차 시음과 더불어 국립부산국악원의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운 겨울 박물관에서 전시 관람과 더불어 따뜻한 차를 맛보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물관 작은 음악회는 총2회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21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단의 현악 연주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연령 제한 없이 박물관을 찾아온 고객들은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옥외전시장은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도 연중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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