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광주과학관, 2024년 ‘여름, 박물관과 과학관 이야기’교육프로그램 성료
- 등록일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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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광주과학관,
2024년 ‘여름, 박물관과 과학관 이야기’교육프로그램 성료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과 국립광주과학관(이정구)은 2024년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방학기간 초등학생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 ‘여름, 박물관과 과학관 이야기’를 진행했다.
‘박물관과 과학관 이야기’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운영 중인 기관 간 공동 기획 교육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의 특색을 살려 해당 주제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과학적 원리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여름에는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도자기, 풍류를 품다’와 연계하여, 풍류의 공간에서 사용되었던 도자기와 그 안에 숨겨진 과학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총 63가족 167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론 수업 이후에 특별전시 내용을 바탕으로 박물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인 ‘풍류마블’ 보드게임을 활용한 체험학습시간이 구성되어,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질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광주박물관 노형신 학예연구사와 국립광주과학관 윤은지 연구원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인문·과학적 접근 방법을 보여준 이번 교육이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를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광주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상시·특별 교육프로그램의 내용과 일정은 누리집과 공식 SNS(사회관계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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