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한국의 신발, 발과 신’ 관람객 10만명 돌파
  • 등록일2024-08-02
  • 조회수216
  •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한국의 신발발과 신

관람객 10만명 돌파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의 특별전한국의 신발발과 신관람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14일 개막 이후 80일 만에 1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시 도록과 함께 문화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날 1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거주하는 정현철씨로 가족 나들이를 위해 박물관을 방문했다가 주인공이 되었다정현철씨는 아이와 함께 대구박물관에 놀러 왔다가 전시도 보고 10만 번째 관람객도 되어 감격스럽다.”라고 밝혔다.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특별전시는 발의 진화부터 현대 신발까지 우리나라 신발의 역사와 문화 전체를 다룬 최초의 전시이다특히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원이엄마 미투리완전한 복원 이후 처음 외부 나들이를 나선 무령왕비 금동신발 등 우리 역사 속 중요한 신발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미디어아트와 함께 미투리고무신 신어보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또한 오는 8월 2일과 9, 16일에는 국가무형유산인 화혜장이 직접 신발을 만드는 시연도 한다. 21일에는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다.

 

삼국시대 금속공예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금동신발과 조선시대 짚신과 나막신고무신까지 만나 볼 수 있는한국의 신발발과 신은 오는 9월 22일까지 이어진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때 시원한 박물관에서 전시도 보며 피서를 즐겨보면 어떨까?

  • [보도자료]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한국의 신발 발과 신’ 관람객 10만명 돌파.hwp(4.8MB) 내려받기 파일보기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국립중앙박물관이(가) 창작한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한국의 신발, 발과 신’ 관람객 10만명 돌파 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