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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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기획운영과
국립광주박물관,
<제35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개최
-전남, 광주 지역 초등학생 선착순 300명 접수-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오는 8월 12일‘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지역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그리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다. 광주ㆍ전남 지역 초등학생(동일 연령 청소년) 3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제35회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누리집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8월 9일 오후 5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은 대학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력, 묘사력, 표현력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으뜸상, 버금상 9명 및 솜씨상, 꿈나무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1일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된다. 또한, 입상작은 10월 26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에 40여일간 전시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내역(참가인원 300명 기준)
으뜸상 3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국립광주박물관장상)
버금상 6명(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상,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광주박물관미술관협회장상)
솜씨상~꿈나무상 90여명(국립광주박물관장상)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미술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062-570-780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