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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높은 인기로 회차별 관람인원 확대
- 등록일2024-06-20
- 조회수140
- 담당부서 학예연구실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높은 인기로
회차별 관람인원 확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어린이박물관 회차별 관람인원을 확대한다. 회차당 80명으로 운영하던 관람인원을 회차당 100명*으로 확대한다.
* 1일 5회차, 1일 총 관람정원 500명
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조물조물 꿈을 빚는 도자기’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도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올해 1월 재개관하였다. 이후 월평균 약 10,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어린이박물관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정원 확대로 더욱 편리하게 어린이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특별전시 <도자기, 풍류를 품다>(24.6.21.금~9.22.일)와 연계해 운영할 도자기 제작(타래 쌓기 기법 활용) 체험은 어린이가 도자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은 “어린이박물관이 도자문화를 체험하고, 우리 생활 곳곳에 사용되고 있는 도자기를 이해하고 창의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박물관 관람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어린이박물관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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