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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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유물관리부
온라인 속 전시 기획자 되기, e뮤지엄‘내가 해보는 전시’
- e뮤지엄 온라인 전시 기획 공간인 ‘내가 해보는 전시’ 공개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e뮤지엄을 통해 이용자가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를 기획해 보는 ‘내가 해보는 전시’공간을 재구성하여 공개하였다.
e뮤지엄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346개의 기관의 248만 여건의 소장품 정보가 공개된 누리집으로,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소장품 정보와 이미지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재구성하여 공개된 ‘내가 해보는 전시’는 e뮤지엄 공개 소장품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전시 기획자가 되어 원하는 주제를 정하여 온라인 속 전시를 기획해 볼 수 있다. e뮤지엄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SNS 연동을 통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내가 해보는 전시’는 포스터, 매거진 등의 유형 안에 소장품을 선택하고 설명 등을 작성할 수 있는 디자인형과 전시공간과 동선을 선택하여 소장품을 활용·전시 기획할 수 있는 공간형으로 나뉜다.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을 택하여 전시 기획이 가능하다.
e뮤지엄 속‘내가 해보는 전시’를 통해, 이용자가 생각한 주제로 전시를 구성하고 이를 타 이용자에게 구성한 전시를 공유할 수 있어, 우리 문화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가 박물관 및 미술관의 소장품을 보다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사 김민송(02-2077-9410)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