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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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미래전략담당관
잼버리 참가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문화 즐겨
- 국립중앙박물관 ‘나전 그립톡·인장’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인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대회 공식 일정 마지막 날인 오늘도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국팀 30여명과 불가리아팀 50여명이 ‘나전 공예 그립톡 만들기’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한편, 지난 수요일에 ‘청화백자 텀블러 제작 체험’에 참가하였던 영국 에코 워리어 유닛(유닛74)은 참가자들이 체험한 결과물을 박물관이 유약을 입힌 후 가마에 소성하여 최종 완성한 청화백자 텀블러를 직접 찾아가기도 하였다.
참가자는 “대원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이렇게 아름다운 청화백자 텀블러 완성품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동적이며, 추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8월 16일(수)에도 다른 유닛들도 참여하여 청화백자 텀블러 제작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잼버리 대회 공식일정 이후인 8월14일(월)에도 스리랑카팀 90여명이 ‘인장 만들기 문화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예약하는 등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마련한 체험프로그램이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인기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잼버리 참가자들의 한국 방문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식대회 일정 이후에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자료와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미래전략담당관실 연구관 최환(02-2077-9524)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