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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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문화교류홍보과
네이버TV로 즐기는 전시“어느 수집가의 초대”
- 문화유산과 미술품을 감상하고 기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어느 수집가의 초대- 고 이건희 기증 1주년 기념”특별전을 네이버TV를 통해 중계방송 한다. 이번 방송은 6월 2일(목) 저녁 7시에 관람객을 찾아가며 나우TV에서도 동시에 중계방송 할 예정이다.
▷ 네이버TV 방송 바로가기: https://tv.naver.com/l/107570
▷ 나우TV 방송 바로가기: http://now.naver.com/player/15542
이번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시는 수집가의 안목과 취향을 수집품에 담긴 인류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만나는 공간으로 꾸몄다. 355점의 전시품은 선사시대부터 21세기까지의 금속, 도토기, 전적, 목가구, 조각, 서화 유화 작품 등으로 시기와 분야가 다양하다.
전시 1부 ‘저의 집을 소개합니다’에서는 컬렉터의 집을 은유하는 공간으로 꾸몄고 2부‘저의 수집품을 소개합니다’공간에서는 수집품에 담긴 인류의 이야기를 4 가지 주제로 담았다.
“어느 수집가의 초대” 특별 전시에 대한 방송해설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전시 담당자인 이수경 학예연구관이 함께 진행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번 전시에 대해 “‘어느 수집가의 초대’라는 전시제목에 걸맞게 지인의 집에 초대 받아 융숭한 대접을 받은 느낌이었다. 모네의 작품을 국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도 들었다. 작품 수집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어서 놀라왔다”고 말했다.
네이버TV 중계방송 중에 전시에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담당 학예사가 실시간 댓글로 답변을 해줄 예정이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바로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100museum/222747089015 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중계방송의 시청을 통해 전시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향유하는 동시에 기증자의 문화유산과 미술품에 대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8월 28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이현주 홍보전문경력관(02-2077-9226)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