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상징물 명칭 공모 당선작 '청자정' 발표
- 등록일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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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관리과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상징물
‘청자기와 정자’ 명칭 국민 공모 당선작
‘청자정(靑瓷亭)’ 발표
ㅇ청자정(靑瓷亭) 제막식 : 09.11.1(일) 오후 5시 예정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온라인 공모한 한국박물관개관 100주년을 맞아 기념상징물로 건립하는 ‘청자기와 정자’의 명칭 당선작을 9일 발표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박물관개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민을 대상으로 청자기와 정자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응모작 382편 가운데 차예린씨의 ‘청자정(靑瓷亭)’을 선정했다.
‘청자정(靑瓷亭)‘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어지는 청자기와 정자가 일반인에게 그 상징성과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현재의 한국의 모습과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제안사유를 감안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상징물로 건립되는 ‘청자정’은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반도지에 건립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일(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선정된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차, 2차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동일명칭에 다수 응모자가 있을 경우 제안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청자정(靑瓷亭)>(차예린) ▲우수 <청자정(靑瓷亭)> (김소연, 홍정영) ▲가작 <청자정(靑瓷亭)> (권정아, 남상철, 오효정) <청와정(靑瓦亭)>(강성민, 김경이, 신윤정, 이상윤) 등이다.
수상작들은 문화관광체육부(www.mcst.go.kr), 국립중앙박물관(www.museum.go.kr)에 공고된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과 부상으로 고려청자기와가 수여된다. 더불어 우수작 2명에게는 20만원상당의 문화상품과 부상으로 고려청자 기와를 가작 7명에게는 고려청자 기와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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