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와 함께 한 15년
릴리아스 언더우드가 조선에서의 체험을 서술한 책입니다. 연희전문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의 부인인 그녀는 조선의 첫인상부터 직접 목격한 궁중 생활과 궁중의 숨은 이야기, 관서·관북 지방 여행, 한국 초대 교회의 어려움 등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성왕후의 전용 의사로서 갑신정변, 청일전쟁,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 한국 근대사의 중요 사건들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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