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의 유학자이자 문인화가인 강희안(1418~1465)의 무덤에서 나온 구슬과 은수저입니다. 강희안의 무덤은 1987년 경기도 장단군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어 경기도 시흥시 하상동의 진주강씨晉州姜氏 문량공파文良公派 묘역으로 이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