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공연
극장 '용' 토닥토닥 예술나눔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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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2-09-11 - 2022-09-11
- 입장료
무료
- 담당자
안성현
- 연락처
02-2077-2965
- 홈페이지
전통노래에 담긴 아름다운 정서와 선율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앙상블 ‘마치’의 공연 ‘Timeless'가 9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해금 연주자 김준희 교수와 소프라노 서운정,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지혜가 주가 되어, ‘Art Convergence’ 즉 모든 예술분야를 융합시킨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애잔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리는 해금과 서양음악의 고도의 테크닉, 음을 화려하게 아우르는 소프라노의 아름다운음성을 피아노의 선율에 실어 국악의 전통 음악인 가곡, 가사, 시조의 정서와 선율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아름다운음악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공연 ‘Timeless’는 ‘동창이 밝았느냐’로 시작하는 해금이 노래하는 평시조로 출발하여 매화가(봄의눈물), 백구사(백운풍류), 권주가(주푸리), 어부사(한강노을), 꽃타령(편수대엽), 태평가(태평성대)등의 국악과 클래식을 콜라보해서재편곡된 곡들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소리꾼 전태원이 무대에 함께 하게 되며, 특히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이길래 작가의 작품이이번 공연 이미지의 모티브가 되어 포스터 이미지로 선보여졌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티켓 예매는 플레이티켓에서 가능하다.
https://playticket.co.kr/nav/detail.html?idx=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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