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공연
뮤지컬 <심청>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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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1-11-20 - 2021-11-21
- 시간
11월 20일 19시, 21일 17시
- 입장료
VIP석 80,000원, R석 60,000원, S석 40,000원
- 담당자
김동훈
- 홈페이지
뮤지컬 <심청>
힙(Hip)한 임금과 심청이 노래하는 코리안 이모션 뮤지컬 '심청'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왕의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의 결합으로 달라진 '심청가'를 노래한다.
한국의 서정성을 대표하는 작곡가 이동준과 젊은 판소리꾼들의 만남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무대위의 팔방미인 김봉영, 발탈 재담꾼 한혜선,
광주시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 이서희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새로운 한국형 뮤지컬로 태어난다.
시놉시스
혼돈의 시대, 민초들은 항폐한 삶에 힘들어하고 당쟁과 고리대금을 일삼는 조정대신들은 세자마저 위협한다.
호위무사들을 따돌리고 저잣거리로 나온 세자는 심청을 만나게 되고 백성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공양미 삼백석에 팔린 심청을 구하려하지만 늦어버린 세자는 더 이상 백성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개혁을 결심하게 된다.
탐관오리들을 처단하고 임금이 된 세자는 심청을 그리워하며 맹인들을 위한 잔치를 벌인다.
개혁에 밀려난 대신들은 왕을 암살하고 권력을 잡을 기회로 보고 자객들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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