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코로나19 관련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결정에 따라 < 5월 30일 ~ 6월 21일 > 공연이 취소 됨을 안내 드립니다.

공연명 : 환상가족음악극 〈리틀 뮤지션 스페셜〉
공연장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공연일 : 2020년 05월 19일(화) ~ 2020년 06월 21일(일)
공연시간 : 평일 오후 2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러닝타임 : 65분(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 VIP석 55,000원/ R석 44,000원/ S석 33,000원
관람연령 : 24개월 이상

주최/주관 : 브러쉬씨어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작 : 브러쉬씨어터, 아시아문화원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소개〉
풍성하고 다양한 악기 연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족음악극!
객석 뒤에서부터 불어오는 으슬으슬 바람소리, 커다란 대야 속 첨벙첨벙 시원한 물소리, 망가진 비디오테이프가 들려주는 숲의 소리! 무대와 객석 곳곳에 숨겨져 있는 스피커와 배우들이 직접 만드는 생생한 음향효과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깨웁니다.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아름답고 경쾌한 라이브 연주는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듭니다. 악기가 아닌 소품들이 근사한 악기로 변신하는 모습 또한 관객들에게 신선한 흥미를 더합니다.

뽁뽁이 에어캡으로 만드는 환상의 얼음나라!
브러쉬씨어터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중앙아시아 벌판의 눈보라와 얼음, 꿈에 그리던 한줌의 햇빛들이 그림책을 뚫고 튀어나온 듯 무대 위에 펼쳐집니다. '뽁뽁이'는 거대한 눈보라로 뒤덮인 설원이 되고, 선풍기 바람을 채운 비닐봉지는 투명한 얼음덩어리가 되고, 샛노란 우드보드지는 꽁꽁 얼어버린 세상을 녹여줄 햇살이 됩니다. 객석게 앉은 부모님과 아이들은 잠시 동안 디지털 기기를 벗어나 아날로그 소품들로 만들어지는 환상의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작은악사의 좌충우돌 햇님구하기'는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용기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예매처 바로가기〉
인터파크 : http://bitly.kr/zo6CutLm
네이버 : http://bitly.kr/vV39MKQ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