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열린마당 일대 및 전시동 문화상품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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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19-11-15 - 2019-11-17
- 시간
10:00~18:00 *우천 시 체험부스는 오후2시까지만 운영됩니다
- 입장료
무료
- 담당자
김미경
- 연락처
02-2077-9454
-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미리 보기 -
국립중앙박물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영호남 가야문화권 한마당』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을 홍보하고, 영호남 지역 가야문화권 지자체의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영호남 가야문화권 한마당(이하 ‘가야한마당’)>을 운영합니다. 가야한마당은 경북·경남·전북 3개도와 25개 가야문화권 시·군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신문과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019년 11월 15일(금)~17일(일) 3일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일대와 전시동 문화상품점 앞에서 열립니다.
야외 공연무대에서는 ‘고성 오광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가면극’ 등 전통 예술과 현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고, 가야의 역사와 문화 관광을 소개하는 지자체 통합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2월 3일에 개막할 ‘가야본성-칼과 현’전시 콘텐츠를 소재로 재미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여기에 지자체 소속 가야 전문 박물관(7개 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가야의 모습을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문화상품점 앞에서는 가야유물을 3D홀로그램으로 관람할 수 있는 유물관도 운영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가야한마당 행사와 다가오는 특별전시‘가야본성-칼과 현’(2019.12.3.~2020.3.1.)을 통해 가야의 공존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민들이 가야 역사문화와 어울림의 가치를 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천 시 체험부스는 오후 2시에 조기종료될 수 있습니다. 관람객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