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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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공연
2024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 기간

    2024-09-14 - 2024-09-18

  • 시간

    13:00 / 16:00 (추석당일은 휴관입니다.)

  • 입장료

    무료 / 비지정 좌석제(자유석)

  • 담당자

    김은진

  • 연락처

    02-2077-9235

2024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9.14.(토)~9.18.(수)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9.14.(토) 13시 봉산탈춤보존회 16시 강은일 해금플러스 9.15.(일) 13시 김주홍과 노름마치 16시 서의철가단 9.16.(월) 13시 사물놀이 한맥 & 최주연무용단 16시 국악앙상블 향류 9.17.(화) 추석 당일 공연 미운영 9.18.(수) 13시 줄타기보존회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주최·주관|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동주관|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후원|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봉산탈춤보존회  강은일 해금플러스 김주홍과 노름마치 서의철가단 사물놀이 한맥 & 최주연무용단 국악앙상블 향류 줄타기보존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4.(토)~9.18.(수) 9.17.(화) 추석당일 공연 미운영
(사)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보존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4.(토) 13시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보존회는 1967년 6월 16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2020년 3월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전통 보존단체로서 전통예술 연희축제 및 지역축제를 통해 관객의 눈높이에서 새로운 전통예술을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신명나는 봉산탈춤으로 국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및 해외공연 활동, 전수교육, 강습회 개최, 탈춤배우기 프로그램 지원 등 전통의 계승과 더불어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연진 노장 정상봉 | 취발이 윤원중 | 소무 김도아 | 목중사자 박미진, 강우종, 서달, 김정우, 이예진, 박하빈 | 약사 장구 최철영 | 해금 윤석만 | 대금 이채경 | 피리 최예환 | 진행 김성빈 | 음향 윤기종
강은일 해금플러스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4.(토) 16시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연주가로 꼽히는 무경계 해금 연주가 강은일이 한국의 전통음악을 텍스트로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의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1999년 결성한 한국의 대표적 뉴뮤직 그룹이다.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해금을 통한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의 활대질(Bowing)은 분명 여느 해금 연주자와 차이가 있다. 자신의 모든 열정을 전부 쏟는 그녀의 활대질은 종종 서슬이 시퍼런 칼날에 비교되며 그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는 항상 대중과의 교감을 꾀하고 있다. 그녀의 연주는 사람의 마음을 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해금 강은일 | 가야금 성보나 | 피리·태평소 배정현 | 피아노 김윤곤 | 기타 김현동 | 베이스기타 고검재 | 퍼커션 박광현 | 판소리(객원) 서의철
김주홍과 노름마치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5.(일) 13시 사단법인 노름마치예술단(1993년 창단, 사회적기업)은 한국전통음악의 독창적인 음악어법(성음, 시김새, 호흡)을 통해 우리 시대에 부합하는 전통음악을 추구한다. 한국 음악의 전통적 틀을 유지하면서 동시대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우리 음악을 지향하며, 노름마치 만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신명과 열정의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감동을 전달한다. New Wave Korean Music Group 을 슬로건으로 우리 소리의 DNA를 세계에 퍼뜨리며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 및 극장 무대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의 무대에서 감동과 신명으로 한국의 소리가 크게 울리는 곳에 노름마치가 함께 하고 있다. 보컬·장구 김주홍 | 쇠·장구 이호원 | 징·장구 김하람 | 피리·건반 오영빈 | 가야금 권다영 | 북·소고 김병준
서의철가단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5.(일) 16시 예로부터 가단은 음악 전문가들의 집단으로 문학과 풍류를 주도하였으며,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시대를 반영하는 음악을 만들어내던 일종의 밴드(Band)였다.  올바른 전통예술을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현시대에서 보다 깊은 민속악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가단의 예술가들은 서의철을 필두로 서의철가단을 창단하였다. 서의철가단의 중요한 음악적 사고 중 하나는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전승하는 것이다. 온고지신의 정신을 새기며 전통음악을 새롭게 전승하여 듣기좋고 향유하기 좋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소리(전라도 무당) 서의철 | 소리(충청도 무당) 지명인 | 소리(경기도 무당) 정준필 | 소리(서도 무당) 박초현 | 아쟁 남성훈 | 가야금 오은수 | 장구 김명준 | 해금 소윤선 | 대금 김동인 | 거문고 강균임 | 피리 남정훈사물놀이 한맥 & 최주연무용단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6.(월) 13시 사물놀이 한맥 사물놀이라는 나무에 새로운 하나의 줄기로 나아가다 사물놀이 한맥은 단체 이름의 뜻과 같이 사물놀이라는 나무에 새로운 줄기로 나아가기 위해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전통연회의 창작활동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이 되어 대중들이 계속해서 전통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대중의 타악연회 향유확장을 위해 2021년부터 다양한 창작 타악곡을 제작하여 새로운 모습의 전통타악 공연예술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선한 자극을 통해 계속해서 기억에 남는, 다시 보고싶은 공연을 만드는 것이 사물놀이 한맥의 창작 모토이다. 최주연무용단 최주연무용단은 전통문화 계승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보급시키기 위해 전통문화과 창작무용, 전통풍무과 창작타악이 가미돈 전통예술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가락과 춤을 다양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리, 리듬과 같은 극적요소를 가미하여 순수예술의 전통성을 이끌어내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사물놀이 한맥 강아영, 김민수, 김병준, 김서정, 김정용, 김진석, 권새인, 박진우, 손주민, 양진산, 유경빈, 지예찬 최주연무용단 최주연, 강정아, 노은희, 박지숙, 윤영실, 정세현, 최지현
국악앙상블 향류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6.(월) 16시 국악앙상블 향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졸업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팀이다. 향류는 향의 흐름이라는 뜻으로, 향류의 연주가 향기처럼 흐르듯이 대중들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피리 이재득 | 아쟁 윤겸 | 피아노 강희경 | 장구 윤효식 | 민요 장지은 | 대금 유수환 | 모듬북 유지은 | 판소리 고혜수 | 해금 하예원줄타기보존회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2024.9.18.(수) 13시 줄타기는 197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으며, 초대 인간문화재에 고김영철 명인이 인정되었고, 제2대에는 그의 제자 김대균 명인이 2000년 최연소로 인정되었다.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줄타기로써는 세계에서 유일한 무형문화유산이다. 현재 줄타기의 본향 과천에서 예능보유자 김대균 명인이 이수자 및 전수생 등 20여명을 지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유자 김대균 | 줄광대 한산하, 이도휘 | 어릿광대 신재웅 | 삼현육각 남필봉, 서승역, 홍명호, 윤경난 | 풍물놀이 조민형, 김하민, 김하진, 이동주, 김동건, 김동명 | 줄뒷꾼 박종학 | 진행총괄 유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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