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장흥고」가 새겨진 분청사기 인화 무늬 대접
- 다른명칭
『長興庫』銘粉靑沙器印花文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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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장흥고'가 새겨진 분청사기 인화무늬 대접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분청
- 분류
식생활 - 음식기 - 음식 - 대접
- 소장품번호
덕수 819
-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백자
′장흥고′ 라는 관청 이름이 새겨진 대접이다. 장흥고는 궁궐 내의 관청에서 사용되는 물품의 보급을 담당하는 관사(官司)였다. ′장흥고′가 새겨진 분청사기는 중앙에 공물로 바치기 위해 만든 도자기라는 것을 뜻하는 일종의 표식인 셈이다. 이 대접은 15세기 중엽에 제작된 것으로 단정한 형태와 깔끔한 인화 무늬가 세련된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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