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금책, 金冊, 純宗 皇太子 金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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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금책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금속 - 동합금
- 분류
사회생활 - 사회제도 - 문서 - 관(공)문서
- 크기
세로 23.3cm, 가로 10cm, 세로 23.3cm, 가로 10cm
- 소장품번호
신수 9237
- 전시위치
대한제국
금책(金冊)은 대한제국 수립 후 국왕과 왕비가 황제와 황후로 권위와 격식이 높아진데 따라 황제와 황후에게 존호나 시호를 올릴 때 지어 바쳤던 송덕문을 금판에 새긴 것이다. 순종(純宗, 1874~1926)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둘째아들로 이미 두 살때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1897년 조선이 황제국인 대한제국을 선포함에 따라 황태자로 격상되어 책봉되었다. 「순종금책」은 광무(光武) 1년(1897) 9월 17일에 고종황제가 태자 척(拓)을 황태자로 삼으면서 내린 금책 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