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白磁胎壺, 內壺, 백자 태호, 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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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백자 태항아리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사회생활 - 의례생활 - 출산 - 태호
- 크기
전체높이 26.2cm, 바닥지름 10.3cm, 최대지름 16.4cm
- 소장품번호
증 8121
- 전시위치
기증3
1515년(中宗 10)에 조선의 종친인 이학수(李鶴壽)의 탯줄을 묻은 항아리로 내호(內壺)임. 몸체(2-1)와 뚜껑(2-2)으로 구성됨. 태토는 백색이며 유색은 담청백색을 띰. (2-1)어깨에 있는 귀 3개 결손. (2-2)뚜껑 접지면 2곳 결손. (2-1)은 입술이 넓고 밖으로 말려 있음. 어깨에서 팽배하다가 몸통과의 경계에서 서서히 좁아든 형태. 안굽이며, 굽 접지면의 유약을 닦아내고 모래를 받쳐 구웠음. 어깨에는 뚜껑과 연결할 수 있는 4귀가 등간격으로 부착되었으나 3개 결손됨. (2-2)는 반구형이며, 중앙부에는 4개의 구멍이 뚫린 보주형의 꼭지가 달려 있음. 뚜껑의 안쪽 면에 8개의 태토빚음을 받쳐 구운 흔적이 있음. *상세 크기(단위: ㎝) (2-1)높이: 21.3 입지름: 10.0 바닥지름: 10.3 최대지름: 16.4 (2-2)뚜껑높이: 7.0 뚜껑지름: 12.6 *증8120(외호), 증8121(내호), 증8122(태지석)는 하나의 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