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백자 청화 대나무 시명 연적
  • 다른명칭

    白磁靑畵竹文詩銘硯滴, 백자 청화 죽문 시명 연적

  • 전시명칭

    시가 쓰인 백자 대나무무늬 연적

  • 국적/시대

    한국 - 조선

  • 재질

    도자기 - 백자

  • 분류

    주생활 - 생활용품/가전 - 문방구 - 연적

  • 크기

    높이 8.5cm, 너비 11.9cm

  • 소장품번호

    신수 645

  • 전시위치

    도자공예-분청사기-백자

몸통을 8각형으로 만들고 윗면을 약간 볼록하게 한 연적으로 윗면에는 청화 안료로 대나무를 시원하게 그렸다. 8각형 몸통 측면 각 면에는 시가 적혀 있다. 시의 내용은 먹을 갈 때 필요한 물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쓰임새와 관련된 것이다. 玆水之用 물을 담는데 쓰이는 용기라 虛中受 빈 가운데 얻기도 하고 而時出 때때로 내보내기도 하니 於無有 무에서 유가 되는구나 道其在 도가 거기에 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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