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명칭
보물 함통6년명 청동북(2016), 咸通六年銘 靑銅金鼓 , 「함통육세을유」명 시공사 청동 금고,「咸通陸歲乙酉」銘時供寺靑銅金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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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칭
함통6년명 금구
- 국적/시대
한국 - 신라
- 재질
금속 - 동합금
- 분류
종교신앙 - 불교 - 의식 - 금고
- 크기
높이 10.6cm, 지름 32.8cm
- 지정문화유산
보물
- 소장품번호
본관 8616
- 전시위치
통일신라
쇠북은 금고(金鼓)라고도 하며 절에서 대중을 불러 모을 때 두드려 소리를 내는 도구이다. 이 쇠북은 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는 유일한 작품이다. 크지는 않지만 적절한 비례와 간단한 동심원무늬로 장중함과 격조가 느껴진다. 한쪽은 두드리는 편평한 부분이고, 다른 한쪽은 터져서 속이 비어 있으며, 고리가 달려 있어서 달아맬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옆면에는 중심에 굵은 줄을 쳐서 좌우를 구분했다. 옆면 한쪽에 ″함통육세을유(咸通陸歲乙酉)″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어 제작연대가 865년(신라 경문왕 5)임을 알 수 있다.
유의사항
- 지정문화유산의 실물 복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경우는 별도의 허가 신청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