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중요
「장락미사」가 새겨진 와당
  • 다른명칭

    『長樂未史』銘瓦當

  • 전시명칭

    한나라 기와

  • 국적/시대

    중국

  • 재질

  • 분류

    주생활 - 건축부재 - 벽/바닥재 - 전

  • 크기

    지름 18.9cm

  • 소장품번호

    본관 6631

  • 전시위치

    중국

갈흑색의 견고한 토제로서 사구획 내에 "장락미사(長樂未史)"란 글이 새겨져 있다. '즐거움이 이어져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이라는 뜻이다. 한대(漢代) 기와의 특징은 표면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 명문 막새가 유행했다는 점이다. 글자는 한 자에서 열두 자까지 있지만 일반적으로 네 자가 가장 많다. 글씨체는 전서가 일반적이며 그 내용으로는 복을 기원하는 길상(吉祥) 어구나, 궁전 또는 관청의 명칭 등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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